터보 힐링캠프에서 숨겨왔던 이야기를 털어놓다
이번주 힐링캠프는 주인공이 터보였죠~ 토토가 방송 이후 사랑을 엄청나게 받고있죠~ 활동을 중단했던 김정남씨는 여러 예능에 출연하게되며 활약중이에요 이제껏 음악의 끈을 놓지않았었기에 잘될수 있었겠죠??
토요일토요일은 가수다에 터보의 공연을 보면서 완벽한 호흡에 감탄했었답니다 힐링캠프에서 그동안 숨겨왔던 이야기를 털어놓았어요
터보가 해체에 이르게된건 어떤 기획사에서 이간질을 시켜 거기에 넘어가버려서였다는데요 쉴새없는 스케줄에 지쳐버렸고 수사관들이 회사를 조사한다고 들이닥치자 도망가서 6개월을 쉬었다네요 그런다음 18년이 지나서야 김정남씨가 용기를 내어 연락을 넣었대요 자기가 싫지않을까했는데 김종국씨는 포옹하며 반겼다고해요
곧바로 무한도전에 같이 나가지않겠냐고 제안했답니다 마이키와 오래 함께해서 갈등했는데 김정남씨랑 나눈 대화가 기억나길래 김정남씨를 택하게됐대요 곧바로 아무것도 없어서 흐지부지됐구나했는데 알고보니 김종국씨가 먼저 일이 잡혀있었기때문에 도저히 할수가 없는 상황이었는데 김정남씨에게 기회를 주고싶어서 감행하게된거라네요 김정남씨는 모두 처음 들었다고하더라구요
듣다보니 김종국씨 대단해 보이더라구요 배려의 아이콘이심! 앞으로도 터보로 활동을 하게될것같은데요 흥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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